[쌍문 맛집] 브런치맛집"블루밍"

박마예요!!
친구와 함께 브런치먹으로
"블루밍"으로 갔습니다

먼저 먹어본적이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간곳입니다

주택가 사이에 있는 블루밍은 근처 공간은 한적하지만
속은 포장손님 또는 매장 방문 손님으로 바쁩니다

저희는 아기(10개월) 가 있어
쇼파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미 쇼파자리에 앉아있던 분들이 있어 미리 말씀 드리고 그분들이 나가면 앉겠다고 하니
자리 나면 연락주시겠다고 연락처를 물어셨어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오셔서 아이가 추우니 거기계신분들을 일부러 나가게 할수 없으니 1인용 쇼파자리로 마련해주겠다며
기다리는 저희에게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셨어요

코로나로 인한 명부!! 필수

내부 모습니다 오픈형 주방으로
맛있는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브런치 플래터(9,500원)
쉬림프 오일 파스타(9,900원)
토마토 포크스튜(9,500원)
주문했습니다 !

‼️수플레 팬케익도 많이 시키고,유명합니다
조리시간이 길어 주문할시 팬케익 시킨다고 미리 말씀해주시면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고 맛있는
수플레 팬케익을 맛볼 수 있어요‼️

물은 셀프😊
그외 수저, 접시등은 가져다 주십니다
제가 챙기고 있으니 ㅎㅎ 친절히 말씀해 주셨어요

주문했던 음식이 샤샤샥
오일퍼스타⬆️
살짝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탱탱한 새우도 듬뿍 들어있어요

토마도 비프 스튜⬆️
낮선 음식이어서 걱정 했는데
밥이랑도, 빵이랑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스프랑은 다르게 건더기도 큼직큼직하니
스튜만 먹어도 든든할것 같아요

브런치 플래터⬆️
아삭한 야채, 베이컨, 메쉬포테이토
버섯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든든 합니다
📌저 사과잼이 일품입니다용👍🏼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블루밍의 음식 입니다

빵에 스튜 듬뿍 찍어 큼직한 고기 한점 얹고,

사과잼에 계란,베이컨과 토마토 함께 얹어 먹고!

저는 또갑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엄마와 함께가도 좋고,
연인과 함께가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직원분들을 세심한배려에 감동
음식에 감동
쌍감동 안고 갑니다!

음식을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마실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3,000 ▶ ️1,500원

 

집에오다가 양말도 구매 했어요
신으니... 양말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스마일한 하루 되세요!

먹으니 좋은 브런치 맛집 "블루밍"